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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 청년 정보통신기술 새싹기업 대표들과 현장 소통

'청년 새싹기업에 대한 디지털 자원제공,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은 청년의 날(9월 셋째주 토요일)을 앞두고, 9월 17일(금), K-ICT 창업멘토링센터(경기도 판교 소재)를 방문하여 스타트업 육성 현황과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청년스타트업 대표들과 멘토들을 격려하였다.

`K-ICT 창업멘토링센터는 선배 벤처기업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로 ICT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기술·경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이들의 성장을 돕는 멘토링 전문기관이다.

센터는 올해 349개 스타트업과 58명의 예비창업자에게 63명의 멘토단이 창업․투자․마케팅 등 전문 분야별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2013년 이후 현재까지 멘토링을 받은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들은 M&A 8건(103억원), 투자 유치 506건(2,156억원), 고용창출 3,051명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불법촬영 예방, 맞춤형 교육, SNS 마케팅 등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하여 성장하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생생한 창업 경험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였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2020년 신규 벤처 투자와 기술특례상장 기업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제2의 벤처 붐이 조성되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청년들의 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창업 인프라․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 자원 제공, 해외진출을 위한 전략시장별․제품/서비스별 맞춤형 지원 등을 확대하여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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